[비즈&] 재계, 집중호우 피해극복 지원에 성금 기부 外

2023-07-20 0

[비즈&] 재계, 집중호우 피해극복 지원에 성금 기부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재계, 집중호우 피해극복 지원에 성금 기부

주요 기업들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에 나섰습니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고 SK와 LG, 포스코그룹은 각각 20억원, 롯데, 한화, GS그룹은 10억원씩을 기탁했습니다.

앞서 HD현대, CJ, LS, 현대백화점그룹도 각각 5억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SK온 미국법인 인근에 SK 이름 딴 도로 생겨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가 SK온이 운영하는 SK배터리아메리카 부지 인근 도로 명칭을 'SK 블러바드'로 바꿨습니다.

잭슨카운티는 SK배터리아메리카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로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SK 측은 설명했습니다.

▶ 하나은행, 폴란드 국영은행과 우크라 재건 IB사업 맞손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현지 시각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비에타 다쉰스카 무시즈카 폴란드개발은행장을 만나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 개발과 재건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은행은 글로벌 투자금융사업 부문 협력과 한국기업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기아,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알바니아 장애아동 의료 지원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13번째 거점으로 알바니아를 선정했습니다.

기아는 월드비전과 함께 2026년 2월까지 의료·보건 서비스가 열악한 알바니아 리브라즈드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 KB국민카드,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위해 1억 기부

KB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전국 농산어촌 아동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경력 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강사 양성에 사용됩니다.

#SK온 #하나은행 #기아 #KB국민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